상업용 솔루션은 'DVM S2' 시스템에어컨 라인업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돼 냉방 운전 패턴의 변화와 실외기 상태를 학습하고, 기존 대비 약 20% 빠르게 냉방 해준다. 또 낙차나 배관 길이 등 설치 환경을 파악해 온도·압력을 최적화해 컴프레서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절약한다.
이와 함께 영하 25℃에서도 난방 성능을 100% 구현해 혹한 지역의 상업용 시설에 안성맞춤인 'DVM S2 맥스 히트(Max Heat)', 기존 냉매인 R410A보다 지구 온난화 지수가 낮은 R32를 적용한 'DVM 칠러(Chiller)'도 공개한다.
아울러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한 홈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에너지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 ▲소형 매장용 시스템에어컨을 소개하고, 무풍에어컨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