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이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삼성생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23/20240123092342888317.jpg)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이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신인 컨설턴트 교육 기간을 늘리고 우수 컨설턴트 대상 산학연계과정을 운영하는 등 인적자원 역량을 강화한다.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의 건강과 삶을 지키는 인생금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교육체계 개편을 통한 ‘차별화된 금융 전문가’ 양성을 강조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신인 컨설턴트 교육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현장 체계 교육을 질병·특약·상품설계 등 영업역량 강화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연수소를 통한 전문교육 대상을 3년차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신인 컨설턴트 6대 핵심역량인 △컨설턴트십 △판매프로세스 △금융자격 △정도영업 △상품 △판매스킬을 배양해 장기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존 컨설턴트 대상 교육도 바뀐다. 컨설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소 집합 과정을 분기마다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시간·장소에 상관없이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컨설턴트 교육 플랫폼 ‘스마트쏙쏙’ 애플리케이션(앱)을 상품·건강·질병 콘텐츠로 개편한다. 이를 통해 삼성생명 컨설턴트라면 누구나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차세대 금융리더 양성을 위해 우수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연세대와 연 1회, 성균관대와 연 2회 산학연계과정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경제·금융 관련 지식에 더해 법인, 세무, 부유층 컨설팅 등 심화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보험 영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생명 컨설턴트가 차별화된 금융 전문가로 성장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의 건강과 삶을 지키는 인생금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교육체계 개편을 통한 ‘차별화된 금융 전문가’ 양성을 강조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신인 컨설턴트 교육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현장 체계 교육을 질병·특약·상품설계 등 영업역량 강화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연수소를 통한 전문교육 대상을 3년차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신인 컨설턴트 6대 핵심역량인 △컨설턴트십 △판매프로세스 △금융자격 △정도영업 △상품 △판매스킬을 배양해 장기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존 컨설턴트 대상 교육도 바뀐다. 컨설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소 집합 과정을 분기마다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시간·장소에 상관없이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컨설턴트 교육 플랫폼 ‘스마트쏙쏙’ 애플리케이션(앱)을 상품·건강·질병 콘텐츠로 개편한다. 이를 통해 삼성생명 컨설턴트라면 누구나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보험 영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생명 컨설턴트가 차별화된 금융 전문가로 성장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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