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데려올 것"...'버닝썬' 승리, 난데없는 前 동료 팔이로 '허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4-01-23 10:4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버닝썬' 사건에 연루됐던 빅뱅 前멤버 승리가 출소 후 여전히 허세를 떨고 있는 모양새다.

    영상 속 승리는 캄보디아 한 클럽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지드래곤을 여기로 데려오겠다"고 발언했다.

    승리의 발언에 캄보디아 팬들은 "지드래곤"을 연호하는 등, 그에게 환호를 보냈다.

  • 글자크기 설정
승리 사진틱톡 갈무리
캄보디아 한 클럽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한 승리(왼쪽). [사진=틱톡 갈무리]

'버닝썬' 사건에 연루됐던 빅뱅 전(前) 멤버 승리가 출소 후 여전히 허세를 떨고 있는 모양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최근 '승리의 근황'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승리는 캄보디아 한 클럽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지드래곤을 여기로 데려오겠다"고 발언했다.

승리의 발언에 캄보디아 팬들은 "지드래곤"을 연호하는 등, 그에게 환호를 보냈다.
 
승리 사진틱톡 갈무리
승리가 캄보디아 프라이빗 파티에서 춤을 추며 즐기고 있다. [사진=틱톡 갈무리]

또한 승리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부른 곡 'GOOD BOY(굿보이)'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파티를 즐겼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9년 불거진 '버닝썬 게이트'의 주범으로 지목돼, 2020년 1월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상습도박, 외국환 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 교사 등 9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해 2월 9일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