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권 강화를 위한 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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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4-01-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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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는 22일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권 강화를 위한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희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심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의료급여 재정안정을 도모하고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정당한 사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0세대에 2628명의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에게 의료급여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적절한 의료 이용 유도를 통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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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제1차 의료급여심의 위원회 개최

삼척시 2024년 제1차 의료급여심의 위원회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중앙이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삼척시 2024년 제1차 의료급여심의 위원회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중앙)이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삼척시는 22일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권 강화를 위한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심의위원회에는 삼척시장을 비롯한 부위원인, 시 복지정책과장,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의료원장, 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 등 3명의 위원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는 의료급여사업의 실시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의결기구로, 관계공무원과 의료급여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심의회는 올해 첫 번째 회의로서, 의료급여 수급권자 기간 연장과 선택의료기관 지정 제외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영희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심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의료급여 재정안정을 도모하고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정당한 사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0세대에 2628명의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에게 의료급여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적절한 의료 이용 유도를 통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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