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화재 진압에 고생한 소방관과 경찰, 공직자와 의용소방대원에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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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강대웅 기자
입력 2024-01-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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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시 인지동 상가 화재와 관련해 "추운 날 화재 진압에 수고해 주신 소방관과 경찰, 공직자와 의용소방대 대원 여러분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참 출근 준비할 시간에 인지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원인은 조사 후 밝혀지겠지만 오래된 패널 건물에서 겨울철 전기과열로 인한 화재일 거로 추정하고 있다"며 "다행히 건물 내 사람이 없었고, 인근 건물에 있던 분들은 대피하셔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행히 옆 건물로 퍼지는 것도 막았다"고 안도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날이 추울수록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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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시장, 자신의 SNS 통해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써달라 당부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김보라 안성시장이 23일 오전 화재현장을 찾아 소방관과 경찰, 공직자와 의용소방대 대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시 인지동 상가 화재와 관련해 "추운 날 화재 진압에 수고해 주신 소방관과 경찰, 공직자와 의용소방대 대원 여러분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참 출근 준비할 시간에 인지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원인은 조사 후 밝혀지겠지만 오래된 패널 건물에서 겨울철 전기과열로 인한 화재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다행히 건물 내 사람이 없었고, 인근 건물에 있던 분들은 대피하셔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행히 옆 건물로 퍼지는 것도 막았다"고 안도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날이 추울수록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불은 오전 7시 20분께 경기도 안성시 인지동의 단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면적 320여㎡ 규모의 상가 등이 소실됐다.

해당 상가에는 약국과 이불 판매점, 조명업체, 생활용품 판매점 등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50여명을 투입, 1시간여분 만에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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