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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왼쪽)와 나탈리 포트만 [사진=한소희, 나탈리포트만 SN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23/20240123140430527205.png)
배우 한소희가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만났다.
한소희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림스 컴트루(꿈이 이뤄졌다)"라는 글과 함께 디올 오뜨꾸뛰르 SS24 컬렉션 쇼 행사장을 찾아, 나탈리 포트만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나탈리 포트만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주얼 대박", "두 사람 너무 예쁘다",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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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12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에서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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