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만났다.
한소희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림스 컴트루(꿈이 이뤄졌다)"라는 글과 함께 디올 오뜨꾸뛰르 SS24 컬렉션 쇼 행사장을 찾아, 나탈리 포트만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나탈리 포트만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주얼 대박", "두 사람 너무 예쁘다",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12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에서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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