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 '자진 사퇴' 압박 논란...4월 총선 앞두고 갈등 급속 봉합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21일 대통령실의 한 위원장 ‘자진 사퇴’ 요구로 갈등설이 불거진 지 이틀 만이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점검했고, 30분 전 미리 현장을 둘러본 한 위원장과 만났다. 두 사람이 직접 얼굴을 맞댄 것은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 신년 인사회 이후 20일 만이다. 관련기사 한동훈, 서천 화재시장 현장 방문...국회 일정 취소 尹 대통령, 충남 서천시장 화재에 "가용 인력·장비 총동원" #서천 화재 #윤석열 #한동훈 좋아요1 나빠요0 이성휘 기자noirciel@ajunews.com '707단장' 계엄 거짓 증언 논란...與野 '회유 의혹' 공방전 대통령실 "김태효, 계엄 전후 김용현과 단 한 차례도 접촉한 사실 없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