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쓰리에이치와 학교 측은 △제품 신뢰성 제고를 위한 임상·논문 지원, △학생 건강을 위한 3H 지압 침대 기증, △이동 편의를 위한 버스 무상 지원 등 상호 협력에 나선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혈 지압 침대 의료 기술을 대한민국 미래 인재인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수면과 척추가 중요한 성장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대 이찬 교수 연구팀은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체간 자극에 의한 인지능력 증가 및 학업 스트레스 감소 등에서 지압 침대의 효과에 관해 다각적인 연구로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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