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희망 나눔 캠페인에 성금 30억 전달

에쓰오일(S-OIL)은 올해도 이웃 돕기에 나섰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웃사랑 성금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후원사업,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지원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0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지난 21년간 모은 성금은 총 250억원에 달한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에쓰오일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사진=에쓰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