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하이브리드를 올해 글로벌 시장에 본격 투입, 판매 확대에 나선다.
주우정 기아 재경담당 부사장은 25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이미 대부분의 주력 차종의 하이브리드화가 완료됐고, 지난해 카니발에 이어 앞으로 셀토스 등 나머지 차종들도 하이브리드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 하이브리드차 시장은 20~2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우정 기아 재경담당 부사장은 25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이미 대부분의 주력 차종의 하이브리드화가 완료됐고, 지난해 카니발에 이어 앞으로 셀토스 등 나머지 차종들도 하이브리드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 하이브리드차 시장은 20~2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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