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25/20240125180021297904.jpg)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괴한에 습격당해 부상을 당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배 의원은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국회의원 배현진이 맞느냐"며 접근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행인으로부터 머리 뒤를 가격당했다.
배 의원은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았으며,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습 직후 피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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