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 PM 공유 업체 임원진, 청라시민연합, 청라맘스 학부모 및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25km/h 내외의 속도로 움직이는 저속의 소형 1인용 운송수단으로 인천에는 현재 7개의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 업체가 운영 중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안전한 PM 이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고 학생 등‧하교 시 어린이 보호구역 내 PM의 안전 운행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올바른 PM문화 정착이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해결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미래교육위원회 리더십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민관 교육거버넌스인 인천시 미래교육위원회 3기 운영위원들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현장 탐방을 통한 인천교육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감 강연 및 간담회 △2기‧3기 운영위원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 △인천난정평화교육원 평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4년에도 인천교육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으로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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