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26/20240126142359329044.jpg)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26일 "그간 모란민속 5일장은 고객 주차장이 없어 방문객이 이용하기 불편한 상황"이었다며 개장을거듭 축하했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모란민속 5일장 앞에서 열린 모란민속 5일장 주차장 개장식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신 시장은 “시장 취임 이후 주차타워를 건립해 주차난을 해소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는데 건립비가 무려 226억원 달하고 3년 정도 공사기간이 소요된다고 하길래 사업비도 줄이고 공사기간도 단축할 방안을 모색해 볼 것"을 지시했다고 회고했다.
![사진성남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26/20240126142527501102.jpg)
그러면서 “주차 문제 해결을 통해 전국 최대규모인 모란민속 5일장의 상권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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