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뉴진스 하니, '구찌'를 삼켰네...美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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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1-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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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더블유 코리아
    [사진=더블유 코리아]
    뉴진스 하니가 화보를 통해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26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하니와 함께한 2월호 커버 및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Boom Boom Bloom'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는 하니를 통해 지난해 9월 구찌 앙코라 패션쇼에서 공개한 2024 SS 여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바토 데 사르노는 첫 번째 여성 컬렉션을 통해 하우스의 정통성과 상징성, 이탈리안 장인정신을 세련되고 현대적인 실루엣과 더불어 하이 퀄리티의 소재로 재해석했다.

    하니는 사바토의 비전이 담긴 새로운 레디 투 웨어와 액세서리 그리고 상징적인 핸드백으로 완성한 다양한 룩을 통해 구찌의 새로운 미학과 재해석된 하우스의 상징들을 구현해냈다.

    이번 화보는 유명 포토그래퍼 후지와라 히로시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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