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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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박재천 기자
입력 2024-01-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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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소방서
[사진=군포소방서]

경기 군포소방서가 26일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차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에 나선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용소방시설이란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화재 발생 시 주택용 화재경보기에서 울리는 소리로 화재를 인지해 빠르게 대피할 수 있다.
 
최근 실제로 다수의 화재에서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화재진화의 효과성은 다양한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 구입은 저렴한 가격으로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소방서는 귀성객들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고향집 방문시 설치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주간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통시장 상인회 합동 홍보 캠페인, 대형판매시설 주 출입구 배너 설치·홍보물 비치, 옥외전광판 및 버스정보시스템 등 생활밀접매체 활용 문자(영상) 송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집중 홍보한다.
 
한편 이치복 서장은 “주택화재의 피해저감을 위해 설 명절 귀성객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고향집에 선물·설치로 소중한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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