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3분께 남해고속도로 창원 방향 김해 장유IC 인근에서 25t 화물차가 경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차에 탑승했던 엄마와 아이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이는 부상 정도가 심각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경차가 갓길에 정차한 상태에서 화물차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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