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동훈, 文 만난 적 없어...허위사실 법적 대응"

  •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韓-文 비공개 회동 주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정치개혁 관련 긴급좌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지난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정치개혁 관련 긴급좌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나지 않았으며 허위 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당은 28일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집단적으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조치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12일 신년 법회가 열린 통도사를 찾아 종정 성파 대종사를 예방했다. 이를 두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당시 한 위원장이 일정을 마친 뒤 통도사와 가까운 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았다는 내용이 퍼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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