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5.40%(8600원) 내린 1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공식처럼 인식되던 '코스피 이전 상장=주가 상승' 전망에는 다소 보수적"이라며 "신규 지수편입 이후 자금 유입은 일시적인 주가 상승 동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이차전지 업황 개선과 엘엔에프의 펀더멘털에 유의미한 변화가 부재하다면 구조적인 주가 저평가 해소 및 주주가치 극대화는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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