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인 문지인은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뷰티풀 보이스' '쎄시봉' '여자를 몰라' '내사랑 내곁에' '인수대비'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자고 나면 얼굴이 바뀌는 한세계(서현진)의 기획사 대표 및 매니저이자 절친인 유우미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문지인은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