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일선 현장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의 자긍심 제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주요 국정운영 목표를 반영해 △상식과 공정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자율과 창의 등 4개 분야에서 총 55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강동한 연구사는 친환경 수질 개선 기술 개발과 환경 현안 해결 방안 연구를 통해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강동한 연구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수질개선 개발사업을 주도해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대형 연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주와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기술이전에 힘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화 경기도 인사과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도민을 위해 힘써온 직원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대우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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