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선행을 펼치고 있다.
김종오 대표는 "지난 4년 동안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평소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경기 불황이 이어지는 어려운 여건에도 매년 잊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송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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