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은 리즈 시절에는 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축구선수다.
외모뿐 아니라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팬들 사이에서 '영웅'으로 통했다. 특히 특출 난 크로스 능력과 정확한 프리킥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29일 명동 M프라자 아디다스 플래그십 서울에서 열린 '프레데터 출시 30주년 기념 전시'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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