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75억원으로 18% 감소했다. 다만 매출은 4조10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대상 관계자는 “장류 등 캐시카우 제품·신선식품류 성장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소재 부문 라이신·바이오 시장 불황으로 손익은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향후 벨류 채인 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원료 수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간거래(B2B) 성장채널 전략적 대응 및 신규 경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