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자유구역청, 동해시에 2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의 성공과 지역발전에 앞장서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직원들과 동해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심규언 시장왼쪽에서 네번째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강원경제자유구역청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직원들과 동해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심규언 시장(왼쪽에서 네번째)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강원경제자유구역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1월 30일 동해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청 직원 49명 중 동해시 전입자 29명을 제외한 미 전입자 20명의 참여로 마련되었다.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라는 뜻깊은 제도를 통해 우리청의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의 마음을 전달하였다"며 "기부금이 동해시 발전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해시 관계자는 "강원경제자유구역청에서 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동해시의 발전과 발전 지역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번 기부금은 도시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기부금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과 협력의 마음을 나누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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