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르 박람회는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1월에 개최돼 최신 관광 트렌드와 관광시장 동향을 가장 먼저 파악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지방자치단체‧여행사‧항공사‧관광벤처기업 등 모두 16개 참가 기관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비롯해 아웃도어, 지역관광 등 다양한 신규 방한 테마를 소개했다.
한글 팔찌 만들기, 태권도 격파게임 등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한국관광 홍보관에는 닷새 동안 1만3000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