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봉 전 인천시의원은 30일 오전 고주룡 예비후보와 만나 총괄선거대책본부장 제안을 전격 받아들였다.
강 총괄선대본부장은 "부족하지만 고주룡 예비후보가 12년 동안 잃어버린 남동을의 국민의힘 위상을되찾는 받침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강 총괄선대본부장은 지난 4, 5대 인천시의원을 지냈고, 제8회 지방선거에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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