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30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 대표는 오는 4·10 총선을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비전을 되찾는 날'로 규정하고 국민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회견에서 대한민국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 비전을 담은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기후위기를 넘어 재생에너지 강국으로의 재출발, 한반도의 돌발적 국지전을 막을 안전판 마련을 제안한다"며 "특히 국가의 존망이 걸린 저출산 문제에 대해 근본적이고 실효적인 대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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