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설 명절 맞아 '고향집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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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1-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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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고향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동해소방서는 가정 안전을 위한 필수품인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 명절 귀향길 고향집에 선물함으로써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동기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마로부터 가정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이번 설 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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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 포스터사진동해소방서
설 명절‘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 포스터[사진=동해소방서]
동해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고향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것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포함한다. 이는 2017년 2월 5일부터 시행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돼야 한다.
 
동해소방서는 가정 안전을 위한 필수품인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 명절 귀향길 고향집에 선물함으로써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동기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마로부터 가정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이번 설 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해소방서는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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