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1월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선보인 크러시는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통해 극대화된 시원함과 청량함이 특징인 맥주로 특히 20대 초·중반의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2월 중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시 캔 제품은 355㎖, 470㎖, 500㎖의 세 가지 이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시 캔 3종은 빙산, 눈을 모티브로 청량감을 표현하여 병제품과의 일관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특히 캔 표면의 빙산과 눈 부분은 눈(雪)의 질감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 타일(Ice Tile)’을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많은 관심 속에 출시한 크러시가 핵심 타깃인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접점 확대를 위해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며 “라인업 확대 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플래그십 스토어와 조만간 선보일 팝업 스토어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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