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텍, 대신밸런스제16호와 스팩 합병 예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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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준 기자
입력 2024-01-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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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용 카메라 제조장비 전문기업 루리텍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루리텍의 주요 사업은 △자율주행 차량용 카메라 모듈 공정 장비 △AR(증강현실) 글래스 핵심 부품 공정장비 △첨단 의료기기 제조·검사 장비 등이다.

    이광순 루리텍 대표이사는 "설립부터 현재까지 축적된 자율주행 카메라 공정 핵심장비 고도화와 메이저 고객사 레퍼런스 확대로 전장용 카메라 공정 세계 표준화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며 "초격차 기술, 공정혁신을 통한 신시장 개척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성장 결실을 투자자와 나누는 건실한 코스닥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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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리텍
[사진=루리텍]
자율주행용 카메라 제조장비 전문기업 루리텍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루리텍은 스팩 합병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흡수합병 대상은 대신밸런스제16호다. 합병 비율은 1대 0.8853475이다.  올해 내 상장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담당한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루리텍의 주요 사업은 △자율주행 차량용 카메라 모듈 공정 장비 △AR(증강현실) 글래스 핵심 부품 공정장비 △첨단 의료기기 제조·검사 장비 등이다.

이광순 루리텍 대표이사는 "설립부터 현재까지 축적된 자율주행 카메라 공정 핵심장비 고도화와 메이저 고객사 레퍼런스 확대로 전장용 카메라 공정 세계 표준화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며 "초격차 기술, 공정혁신을 통한 신시장 개척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성장 결실을 투자자와 나누는 건실한 코스닥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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