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7.6% 감소한 34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 줄어든 1조6267억원, 당기순손실 19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혈액제제 혈장가 상승으로 인해 원가율이 증가했고, 희귀질환 치료제 중심의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와 고마진 헌터라제 판매부진에 따라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알리글로 미국시장 진출과 인도네시아 플랜트 기술 수출 그리고 위탁생산(CMO) 상업 생산 계획 등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 줄어든 1조6267억원, 당기순손실 19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혈액제제 혈장가 상승으로 인해 원가율이 증가했고, 희귀질환 치료제 중심의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와 고마진 헌터라제 판매부진에 따라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알리글로 미국시장 진출과 인도네시아 플랜트 기술 수출 그리고 위탁생산(CMO) 상업 생산 계획 등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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