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태백관리역, 설맞이 사랑의 반찬 만들기

  • 반찬으로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지역 나눔 활동

태백관리역 나눔이봉사회와 바르게살기여성회원들이 함께 참여 명절음식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조손가정 20가구에 전달하고 있다사진태백관리역
태백관리역 나눔이봉사회와 바르게살기여성회원들이 함께 참여 명절음식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조손가정 20가구에 전달하고 있다.[사진=태백관리역]
한국철도(코레일) 강원본부 태백관리역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31일 태백관리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태백관리역 나눔이봉사회와 태백시 지역봉사단체인 바르게살기여성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동태전, 육전, 해물오징어전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조손가정 20가구에 전달했다.
 
아울러, 이들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한국철도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이다.
 
김대호 태백관리역장·나눔이봉사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는 이번 사랑의 반찬 만들기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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