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은 웰메이드 영업부장에 백현수 이사를, 올리비아로렌 영업부장에 천창우 이사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웰메이드의 백현수 이사는 2009년 세정에 합류해 15년간 근무하며 백화점영업팀장, 백화점영업부장, 웰메이드 중부영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올리비아로렌의 천창우 이사는 2002년 세정에 입사해 웰메이드 경기·강원 지점장을 거쳐 올리비아로렌 중부영업부장과 영업총괄부장 등 영업 부문 요직에서 22년간 근무한 영업 전문가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세정은 2024년을 ‘100년 향한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어려운 외부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100년 기업을 향해 정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세정 관계자는 “오랫동안 세정에서 근무하며 영업 분야의 노하우를 쌓은 ‘세정인’을 대표 브랜드의 영업 리더로 선임해 기존 사업의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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