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민주당 변성완 예비후보, '지속가능한 농업 정책 패키지' 1탄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산=손충남 기자
입력 2024-02-01 20:2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 연휴를 앞두고 농업인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변성완 예비후보는 △농업의 6차 산업화, 미래 먹거리 유통생산 체계 구축 △청년농업인이 마음껏 미래를 가꾸는 강서구 △지속가능한 농민 지원 체계 확립을 발표하며, 농업인턴제, 농업 장기연수 프로그램, 농업 지원기관 협업체계 구축, 농민 수당·직불금·농민 보조사업 자부담 비율 현실화, 스마트농업 지원 확대 등의 정책을 담았다.

    끝으로, 변성완 예비후보는 "농업이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 새로운 기회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농업은 생명산업, 친환경 산업으로 먹거리 자족은 안보와 직결된 문제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 연휴를 앞두고 농업인 정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변 후보가 직접 농촌 현장을 방문한 모습 사진변성완 캠프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 연휴를 앞두고 농업인 정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변 후보가 직접 농촌 현장을 방문한 모습. [사진=변성완 캠프]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 연휴를 앞두고 농업인 정책을 발표했다.
 
변성완 예비후보는 “강서구는 신도시가 발달했지만, 한편으론 땀 흘려 일하는 농업인이 많은 도시”라며, “첨단 사회에서 농업은 생명산업, 친환경 산업으로 진화, 먹거리 자족 문제는 국가 전략안보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라고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2년 기준 강서구에는 약 1만2000여 명의 농민이 터전을 이루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년농업인도 대거 유입돼 활력을 찾고 있다. 그러나 부산에서 농업은 종사 인구가 적은 탓에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있어 이로 인한 인력수급, 지역격차, 소득, 정착 어려움으로 각종 지원 정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변성완 예비후보는 △농업의 6차 산업화, 미래 먹거리 유통생산 체계 구축 △청년농업인이 마음껏 미래를 가꾸는 강서구 △지속가능한 농민 지원 체계 확립을 발표하며, 농업인턴제, 농업 장기연수 프로그램, 농업 지원기관 협업체계 구축, 농민 수당·직불금·농민 보조사업 자부담 비율 현실화, 스마트농업 지원 확대 등의 정책을 담았다.
 
끝으로, 변성완 예비후보는 “농업이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 새로운 기회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