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7일 KBS와 신년 대담 유력...'명품백' 거론할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4-02-01 23:1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KBS와 신년 대담을 할 예정이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사전 인터뷰 방식의 신년 대담을 통해 올해 국정 운영 방향을 밝힐 수 있다"고 말했다.

    대담은 이번 주말 사전 녹화한 뒤 KBS를 통해 방송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KBS와 신년 대담을 할 예정이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사전 인터뷰 방식의 신년 대담을 통해 올해 국정 운영 방향을 밝힐 수 있다"고 말했다.

대담은 이번 주말 사전 녹화한 뒤 KBS를 통해 방송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신년 기자회견이나 기자단과의 오찬 등도 고민했으나 메시지 전달 효과를 고려해 언론사 단독 대담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담에서는 취임 3년 차 국정 운영 구상을 소개하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에 대한 입장도 직접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제2부속실 설치와 특별감찰관 임명 등에 대해서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1개의 댓글
0 / 300
  • 설명하지 않아도 국민 모두가 안다.
    설명 필요 없고 수사 받아라.
    부인이 뇌물을 받으면 공무원인 남편의 뇌물 수수라는 것은 알겠지.
    부인의 범죄 수사 특검을 거부한 것은 명백한 이해 충돌이고,
    국방부 장관이 독도를 팔아 먹은 것은 명백한 헌법에 명시한 대통령의 국토 수호 의무를 위반한 것이다.
    탄핵 요건이 다 갖춰진 상태다. 탄핵 시점만 정하면 된다.

    공감/비공감
    공감:2
    비공감:1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