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앵규 예비후보, '중‧남구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귀 기울여 생각 공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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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2-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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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앵규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오후 2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구 내 장애인 및 봉사자들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뒀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앵규 예비후보는 "장애인은 차별당하지 않아야 하며,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라며 "22대 국회에 들어가면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입법 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이앵규 예비후보는 "장애인 모두가 내 가족이란 마음가짐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한다며, 더불어 살기 좋은 중구와 남구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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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및 봉사자들과 함께 정책간담회

이앵규 예비후보는 2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구 내 장애인 및 봉사자들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뒀다 사진이앵규 예비후보
이앵규 예비후보는 2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구 내 장애인 및 봉사자들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뒀다. [사진=이앵규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앵규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오후 2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구 내 장애인 및 봉사자들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뒀다고 전했다.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이번 간담회가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평소 고민해온 장애인 정책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이 됐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에서 보건복지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평소에도 곰두리봉사단과 애망원에서 목욕 봉사를 하는 등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두고,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앵규 예비후보는 “장애인은 차별당하지 않아야 하며,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라며 “22대 국회에 들어가면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입법 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이앵규 예비후보는 “장애인 모두가 내 가족이란 마음가짐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한다며, 더불어 살기 좋은 중구와 남구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 일자리 창출 △경계성 장애인 학교 설립 및 처우 개선 △장애인 취업 지원시스템 강화 등의 장애인 정책을 제시하며, 이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여성, 아동, 주거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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