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총국은 "해당 시험들은 신형무기체계들의 기능과 성능, 운용 등 여러 측면에서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총국과 관하 국방과학연구소들의 정상적인 활동의 일환"이라며 "지역 정세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시험들은 주변 국가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