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시장, "안성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들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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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강대웅 기자
입력 2024-02-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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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시장이 안성시와 지역대학 간 상생협력 추진과제 보고회를 마치고 "안성시에는 대학이 다섯개나 있다"며 "대학은 2만 2000여명의 학생은 물론 안성 시민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조성, 문화도시 조성, 평생학습, 고교학점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들과 함께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매년 안성시와 대학이 함께 상생사업을 정하고 총장님과 학교 관계자, 공무원이 모여 결과보고회도 하고 있다"며 3년차인 올해는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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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시장, 자신의 SNS 통해 '대학과 지역'의 협력 중요성 강조

김보라 시장 사진안성시
김보라 시장 [사진=안성시]
김보라 시장이 안성시와 지역대학 간 상생협력 추진과제 보고회를 마치고 "안성시에는 대학이 다섯개나 있다"며 "대학은 2만 2000여명의 학생은 물론 안성 시민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조성, 문화도시 조성, 평생학습, 고교학점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들과 함께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이어 김 시장은 "매년 안성시와 대학이 함께 상생사업을 정하고 총장님과 학교 관계자, 공무원이 모여 결과보고회도 하고 있다"며 3년차인 올해는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K팝과 학생들의 공연으로 시작한 보고회는 2부에서는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동아방송예술대 학생들이 시에 바라는 제안도 직접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령기 아동이 줄어들면서 대학의 새로운 생존전략으로도, 도시들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도 대학과 지역의 협력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정부에서 대학의 지원을 교육부에서 광역지자체로 일부 옮긴 이유이기도 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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