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신세계를 이끄는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가 아이돌로 데뷔할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작곡가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걸그룹 연습생 사진이 유출됐다.
이 사진 속에는 미국 아역 모델 출신인 엘라 그로스와 걸그룹 에스파 새비지 안무에 참여한 한국계 미국인 베일리 석 등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과거 문씨는 전소미, 블랙핑크, 씨엘 등과 친분을 자랑해왔다. 전소미, 블랙핑크, 씨엘은 각각 YG 또는 더블랙레이블과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다.
이에 문씨가 테디의 새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들린다.
누리꾼들은 "대기업 손녀가 아이돌이라니?", "외할머니(이명희 회장)와 엄마(정유경 신세계그룹 백화점부문 총괄 사장)의 반응이 궁금하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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