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쇼케이스 가운데 지도 선생님과 소통하는 모습 사진중국 옌타이요화국제학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05/20240205121450835010.jpg)
커쉰(Keshin Naicke) 옌타이요화국제학교 예술부문 부서장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2024 ISTA 드라마 페스티벌’에 다녀온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커쉰 부서장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2024 ISTA 드라마 페스티벌’에 옌타이요화국제학교 16명의 학생들을 이끌고 참가했다.
![빅토리아 하버를 배경으로 촬영한 옌타이 요화 중고등학생팀 사진중국 옌타이요화국제학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05/20240205121623269435.jpg)
ISTA는 학생들의 연기와 드라마 기술 활동을 지원·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를 개최해 세계 각국의 국제학교 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드라마, 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국적의 다른 캠퍼스 학생들과 팀플레이 펼치며 의사소통, 팀워크, 비판적 사고 능력을 습득했다.
커쉰 부서장은 “이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풍부한 사고와 팀플레이 능력을 크게 끌어 올릴 수 있다”며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더 높은 글로벌 역량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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