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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재단, 다채로운 문화와 즐거움이 만나는 '마을단위 축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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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이동원 기자
입력 2024-02-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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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문화재단(이사장 김진하)은 양양 지역 축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을체험축제 공모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양문화재단 김진하 이사장은 "설악산과 남대천, 그리고 동해바다가 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군민이 직접 꽃피우는 마을축제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마을축제가 다양한 지역 문화의 플랫폼으로서 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문화재단은 이번 마을단위체험축제 공모지원사업 외에도 '아기연어보내기 체험행사', '양양송이연어축제' 등 연중 다양한 축제를 추진하여 양양군의 문화 발전과 로컬 브랜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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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체험축제 공모지원사업 진행

양양 물치항 도루묵 축제사진양양군
양양 물치항 도루묵 축제[사진=양양군]
양양문화재단(이사장 김진하)은 양양 지역 축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을체험축제 공모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2월 29일까지 관내 6개 읍·면 마을로부터 축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 마을축제는 마을의 특색을 활용하여 관광수요를 활성화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부가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축제, 양양의 생태, 자연, 특산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축제이다.
 
마을단위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원이며,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과 기획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축제의 홍보와 마케팅을 위해 파트너쉽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이후 실현가능성, 독창성, 사업예산 등 심사를 통해 3월 8일에 지원대상 마을과 지원금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양양문화재단 김진하 이사장은 “설악산과 남대천, 그리고 동해바다가 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군민이 직접 꽃피우는 마을축제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마을축제가 다양한 지역 문화의 플랫폼으로서 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문화재단은 이번 마을단위체험축제 공모지원사업 외에도 '아기연어보내기 체험행사’, ‘양양송이연어축제’ 등 연중 다양한 축제를 추진하여 양양군의 문화 발전과 로컬 브랜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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