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은 현장을 방문해 정기안전점검을 주관했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류강선 광주행정아이파크 현장 소장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05/20240205122846907922.jpg)
HDC현대산업개발은 최익훈 대표이사, 김회언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월 초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의 진행구간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협력사와 함께 더 효과적인 안전 관리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안전 활동 우수 근로자를 찾아 격려하는 등 모든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잠실진주재건축 현장을 찾은 최익훈 대표이사는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노사위험성 평가와 일일 안전 회의 시행 등 3대 예방 활동을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며 ”특히 위험작업에 대해서 위험 요소가 확실히 제거됐는지 담당 관리감독자가 누락 없이 확인 점검에 완벽을 기해 불안전한 상태로 작업이 진행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점검에서 “안전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협력사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협력사 임직원 및 모든 현장의 인력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우선의 가치를 둘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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