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가 지난 1일 국제청년환경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자원을 활용해 전략적 업무 제휴를 진행함으로써 상호 신뢰 하에 성공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YK 서울 강남 주사무소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서 강경훈 YK대표변호사와 김진태 국제청년환경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호 협조 의지를 다지고 추후 업무에 있어 신의와 성실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강 대표변호사는 "평소 ESG 경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지속적인 환경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국제청년환경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YK 역량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YK는 국내 10위 규모의 대형 종합로펌이다. 분야별 18개의 전담센터와 전국 27개에 달하는 사무소를 갖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