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읍,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감시탑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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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규남 기자
입력 2024-02-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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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건조한 겨울을 맞이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산불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을 전진 배치하여 농산물부산물 소각행위, 등산객 인화물질 반입금지 등 산불예방 지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올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불감시원들은 취약지역 순찰을 소홀히 하지 않고 근무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지속적으로 준비해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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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감시탑 현장점검 모습사진청도군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감시탑 현장점검 모습[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건조한 겨울을 맞이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3일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관내 청도읍 감시탑 3개소를 방문해 산불감시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고 5일 밝혔다.
 
입춘 전 본격적인 산불비상 근무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청도읍장 및 직원 일동은 감시탑에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또 산불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을 전진 배치하여 농산물부산물 소각행위, 등산객 인화물질 반입금지 등 산불예방 지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올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불감시원들은 취약지역 순찰을 소홀히 하지 않고 근무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지속적으로 준비해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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