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매출이 3조2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07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7% 늘어난 166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만 보면 매출액은 9184억원으로 37.3% 신장했고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3%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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