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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설 명절 전 팔달신시장에서 공무원 장보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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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2-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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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팔달신시장에서 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선물 및 다양한 먹거리 등을 구입하고, 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판촉과 시장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올 설 연휴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하여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도 알뜰하게 준비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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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이 전통시장 살리기 나서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팔달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대구북구청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팔달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대구북구청]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팔달신시장에서 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는 해마다 명절이면 온라인 쇼핑몰, 대규모 유통업체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목적으로 꾸준히 추진되어 온 장보기 행사를 팔달신시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실·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과 참여 희망 직원 등 5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선물 및 다양한 먹거리 등을 구입하고, 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판촉과 시장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올 설 연휴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하여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도 알뜰하게 준비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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