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인 격려, 설 명절 전통시장 이용 홍보 영천시의회가, 설을 맞이해 영천 중앙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사진=영천시의회] 경북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가 빠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경기 활성화를 위한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영천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영천공설시장에서 하기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시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지역 특산품과 제수품 등을 구입했다. 관련기사영천시의회, 수돗물 망간 수질오염 긴급 간담회…재발 방지 대책 촉구제242회 영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관내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이용하는 것이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는 밑거름”이라며 “이번 설 명절은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라며, 희망과 정을 마음껏 나누는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장보기 #영천시의회 #전통시장 #하기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