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06/20240206174907880624.jpg)
광주광역시가 35가지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6일 각 정당에 총선공약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광주시가 발굴한 주요 사업은 초거대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과 경제자유구역 확대, 국제학교 신설, 복합쇼핑몰‧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이다.
광주의 미래 발전과 시민 삶이 더 좋아지는 사업이다.
공약과제는 산업·경제, 사회·환경 등 급변하는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지방시대 실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광주시와 자치구, 광주연구원과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마련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총선 공약 과제는 시정의 모든 분야를 꼼꼼히 검토해 광주가 나아가야 할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해당 사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각 정당들이 총선 공약에 꼭 반영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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