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청년이 살고 싶은 안성' '놀러오고 싶은 안성' 만들기 시작"

  • 김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2기 발대식 알려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2기 발대식이 열렸다면서 "'청년이 살고 싶은 안성, 놀러 오고 싶은 안성' 만들기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정과 함께하는 청년들이 휴일임에도 모였다"면서 "앞으로의 사업도 잘 되리라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1기에는 분과 위원이 미달하여 3차 공모까지 갔었는데, 2기는 1차 공모에 정원을 넘는 분들이 신청해서 71명의 위원을 위촉했다"면서 "아마도 1기 위원회가 활동을 잘하고, 청년 문화공간 톡톡히 문도 열고 프로그램을 진행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청년팀의 공직자들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젊은 안성!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한편 안성시는 청년이 직접 청년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참여하는 청년정책분과위원회 2기는 19세부터 39세까지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으로 창업가, 농업인, 사회적기업가, 직장인, 강사, 교육인 등으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및 지난 1기 위원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 2기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위원들의 각 분과별 활동방법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청년정책분과위원회를 이끌어갈 분과별 임원 선출과 회의계획 및 분과 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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