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퀘스트'는 영화 관람 경험 확장을 위해 새롭게 도입하는 서비스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영화의 여운을 길게 가져감과 동시에 관련된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관람 문화이다. 롯데시네마는 극장이라는 장소의 의미를 찾아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영화 IP를 연계해 '무비퀘스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무비퀘스트'의 첫 영화는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다. 엄청난 돈을 제안하며 흉지의 묘를 이장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풍수사, 그와 동행하는 장의사, 무당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2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등 전국 20곳에서 진행된다.
'무비퀘스트'는 영화 관람이 모두 종료된 후, 이어지는 별도 제작 영상 안내에 따라 카카오 챗봇을 활용하여 관객들이 함께 스토리와 관련된 퀘스트를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퀘스트를 완료한 관객들은 영화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선착순 굿즈를 수령하며 보상의 기쁨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관람 문화인 '무비퀘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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